국내 여름휴가를 준비할 때 대부분은 숙소, 맛집, 물놀이 장소, 준비물부터 확인합니다.그런데 아이와 함께 가거나 부모님과 함께 간다면, 출발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습니다.바로 여행지 주변의 문 여는 병원과 약국입니다.여행은 잘 가면 추억이 되지만, 아픈 사람이 생기는 순간 분위기가 완전히 바뀝니다. 특히 여름휴가는 열, 배탈, 벌레물림, 물놀이 상처, 탈수, 햇빛 화상 같은 변수가 생기기 쉽습니다.저도 이걸 아주 크게 느낀 적이 있습니다.실제로 겪었던 여름휴가 응급 상황벌써 10년 전쯤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첫째가 7살이고 둘째가 4살이던 시절에 여름휴가로 작은 섬에 들어간 적이 있습니다.그런데 저녁에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섬이다 보니 의료시설이라고는 보건..